물 흐르듯 자유롭게 사는 삶 / 노자의 세상의 흐름 ‘도(道)’를 따르라 은 춘추시대 노자가 남긴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덕경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 것을 권합니다. 노자의 가르침을 흔히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물 흐르듯 사는 삶입니다. 인간은 인위적으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는 혼란을 가져오고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욕망이 크면 괴로움도 크다는 것을 노자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해도 그것은 그의 노력이 아닙니다. 마침 주식이 내려갔는데 그때 여윳돈이 생겼고, 우연히 마음에 드는 종목을 샀고, 마침 그 회사 실적이 좋아서 주식 가격이 상승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주식을 샀기 때문에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상황이 그렇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