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돌들
어린 아이들만 소꿉놀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원생활을 하다보면 꽃과 나무를 옮겨 심고, 화분, 수석 등 소품들을 다시 배치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행동을 ‘소꿉놀이’라고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습니다.
오늘도 활짝 핀 백합꽃 향기를 맡으며 돌과 소품들을 재배치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이라고 느끼지 않고 전원생활이 주는 행복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2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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