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 다실 짓기
당초 집을 지을 때 면적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기 때문에 창고를 짓지 않았으나
살다보니 창고 없이는 농촌생활이 어렵다고 하는 말이 맞았다.
지난 11,18 창고 짓기에 착수했는데 공사도중 이웃의 권유로
손님이 오면 집에 들어가지 않고 차 한잔 마실 사랑채가 필요하다고 해서
절반은 창고로 절반은 다실을 지었는데
망치소리 김재현 사장님께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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