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장군봉에서(2016.3.20)
새봄맞이 산행을 했다.
윗줄 좌로부터 최낙춘 지부장, 박미라팀장,이창호팀장, 김창민국장,속알머리없는 본인
아래 좌측 심민섭국장, 우측 이선옥 과장과 함께
퇴직하면 옛 직장동료들로부터 '잊혀져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들 주변에서 서성대고 있다.
문득 그들에게 대접받고 신세지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이젠 '잊혀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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