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고흥군 금산면 오천바다

송담(松潭) 2019. 5. 11. 22:22

 

고흥군 금산면 오천바다

 

 

 

 

 

고향 고흥에 갔다가 금산면 오천리 바다를 보고 왔다.

내가 태어난 고흥읍은 고흥반도 내륙에 있어 어촌지역은 아니다.

금산면을 여러 번 갔지만 오천바닷가는 처음이다.

 

 

 

 

다도해의 남해바다는 아름다웠다.

파도가 치지 않는 잔잔한 바다는 마음을 한결 포근하게 했다.

산이나 숲길을 좋아 하지만 조용히 바라보는 바다도

명상하기 좋고 힐링이 되는 장소였다.

 

 

 

 

 

길을 떠나면 어디든지 마음을 정화시키는 곳이 있다.

가까운 곳에도 해금강이 있으니 굳이 멀리 아니라도

자주 나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야겠다.

 

 

오천 몽돌해변

 

(201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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